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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Nov
작성자: Mond IP ADRESS: *.222.147.44 조회 수: 10137
해는지는데.. 밤이 오는데한 나무에 나서 서로다른 이야기들로.. 서로다는 모습으로 ... 서로다른 생각으로 그리고 서로다는 이념으로..서로를 미워하고... 그러다가...해지는줄 모르는구나..어짜피 해가 지면.. 다 안보이거늘...
2008년 12월
나무세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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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는 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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