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랙탈이 있는 집 - 도예화
경기도 남양주에 있는 도예화에서 프랙탈을 만났습니다.
장독대를 보니 제 작품 장독속의 메주가 생각나 지나가다가 차를 세우고 아날로그의 향취(?)를 느껴보았습니다.
뚜껑을 열어보니 메주는 없네요^^
▼ 장독속의 메주 / 2014.1 作
▼ 도예화 입구 모습
위 사진은 도예원 앞 마당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오른쪽 사진은 도예화 입구를 들어서면서 찍은 사진이고 왼쪽 사진은 장독대를 더 가까이에 접근하여 찍은 사진입니다. 오른쪽 사진에서 파라솔 주변은 다 장독대들로 둘러 쌓여 울퉁불퉁 불규칙적으로 보입니다.
오른쪽 사진에서 파라솔만 없다면 왼쪽의 장독대들만 모아둔 모습과 형태가 그리 다를 것이 없어 보니네요^^
그래서 도예화 입구에서 프랙탈을 느낍니다.
도예화에서 찾은 생활속의 프랙탈
▼ 도예화 앞마당에서 찾아낸 또다른 프랙탈 모습입니다.
▼ 도예화 내부 모습
▼ 컵 모양과 컴속의 꽃잎모양이 프랙탈처럼 느껴지네요^^
▼ 저도 여기서 반찬을 담을 작은 접시를 하나 구입했네요^^
▼ 메주를 발견했습니다. (진짜 메주는 아니네요 ㅠㅠ)
▼ 프랙탈하면 생각하는 것이 나무죠? 꽃병에 그려진 나무
▼도예화 입구
작품이 공방에서 제작하여 이곳으로 모인다고 하네요~
구경하느라 시간 가는 줄 몰랐네요.
▼ 시간가는줄 모르는 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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