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2009-Nov

눈에 보이는 저 넘어로

작성자: Mond IP ADRESS: *.205.101.97 조회 수: 13466

10_mobilos.jpg

 

 

눈에 보이는 저 넘어로...

 

집을 지을때 대들보를 세우듯이...
우주도 우리가 알지 못하는 대들보가 땅과 하늘을 떠 받치고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서 만든 작품이다.
보이지는 않지만 하늘과 땅이 하나로 합쳐지지 않도록 중간에 기둥이 있을 것이라는
믿음(?)에서 출발하여 나만의 우주공간을 표현한 작품이다.

작가는 겹겹이 갇혀 있는 아주 작은 공간 어딘가에서 저 멀리 보이는 다른 새로운 넓은
공간을 하늘을 받치고 있는 기둥 넘어로  돌같이 험악한 현실과 다른 환상의 세계를 보고 있다.

 

2007년 작.

Facebook 댓글 

List of Articles
제목 조회 수sort
폭풍 file 13728
수상작 디자이너의 눈 file 13967
Fractal Reed(프랙탈 갈대) file 13998
프랙탈 딸기(Fractal straw... file 14105
프랙탈 나이테 file 14435
프랙탈 행성 file 14820
꿈같은 느낌으로 file 15295
프랙탈 깃털 file 15298
프랙탈 종이접기(origami) file 15415
프랙탈 새우 file 15417
나의 에펠 탑(my Eiffel To... file 16098
Nature's Eye file 16244
탄생 file 16551
나무세그루 file + 2 16612
프랙탈 세포 file 16666
프랙탈 스카이(sky) file 16745
프랙탈 선(Fractal line) file 16929
Fractal Coral file 17292
개인전 하늘과 땅 file 17535
아! 남대문 file 18114
수상작 크리스마스트리 file 18153
아폴로니안 개스킷 file 18467
개인전 폭풍속드라이브 file 18629
프랙탈 매연 file + 2 186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