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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의 연관성이 없는 사물을 제시하고 그 사물들을 유기적으로 연결하여 한 주제로 그림을 그려내는 창의성 구성요소 중 융통성을 키울 수 있는 창의성 미술 프로그램입니다.

시험시간의  친구들의 모습을 재미있게 표현했네요.

 

초등 6학년 이은서 작품

 

융통성(경직에서 유연함으로) 

고정적인 관점, 시각, 사고 방식 자체의 틀을 깨고 변환시켜, 아이디어와 해결책을 산출해 내는 능력이다.  

우리는 일반적으로 지배적인 사고방식이나 자신에게 익숙한 관점에  경직되고 고착되어 문제를 해결하거나 아이디어를 내려고 하는 경향이 있다. 이렇게 경직된 사고 방식으로 사고를 하면 사고의 진전이 없어서 진부한 아이디어를 내거나 문제를 제대로 해결하지 못하게 된다. 그러므로 고정적인 사고의 틀을 벗어나 유연하고 융통성있게 사고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런 유연한 사고는 독창적인 사고의 관건이 된다.

 

아이디어의 양이 많아서 유창성이 뛰어난 사람 중에는 융통성이 부족한 사람도 있다. 그러므로 유창성이 향상되면 융통성을 키울 수 있는  방법을 고려해야 한다. 융통성이 부족한 사람은 기존의 생각을 전환시켜 다양한 관점을 적용해 볼 수 있는 아이디어나 해결책을 찾는 훈련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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