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서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옛말이 있다면 "수신제가치국평천하"라는 말이다.
그냥 흘려 지냈던 이 용어가 프랙탈과 연관이 있다고 느낀것은 ..
요즘 처럼 어려운 시기가 되서야 사뭇 그 놀라운 그 법칙을 깨닫게 된다.
이것을 음미를 해보면..
자신의 몸을 다스리고,가정을 다스리고 그런후 나라를 다스리고, 천하를 평정한다.
라는 의미 인데...
어쩜 프랙탈 이론과 흡사한지.. 사뭇 놀라움을 느끼곤한다.
나라가 어려우면.. 내가 속한 사회도 어렵고, 회사도 어렵고 결국은 가정도 어렵고 나도 어렵다...
작금의 현실이 그대로 드러난 논리로 해석된다.
내 자신을 다스리고 가정을 다스리면..결국 나라와 천하를 다스릴수 있다는 것은 ...
프랙탈이 주장하는 자기 유사성... 이 아닌가....
아무리 확대하거나 축소해도.. 그 성질이 변하지 않는...
프랙탈이론이 우리네 조상들은 늘 생활속에서 뿐아니라 우리가 대화하고 나누는 말속에서도
존재하고 함께 생활해 왔음을 느낀다.
아버지와 자식이 붕어빵이라든지..
할아버지를 닮은 손자가 나타나듯이..
인간도 자기 닮은 자식을 ...
벗어날 수 없는 프랙탈 세상에 속에 우리는 살아가고 있다.
2008년 12월1일..
by 몬드
작품설명:
프랙탈을 이용하여 만든 메뷔우스띠!
서로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음을 인식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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